재정플랜 모기지 안전자산을 지키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분산투자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는 보험, 어뉴이티 그리고 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부동산을 빼놓을 수 없다.모기지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다.
크레딧
집을 살려면 사회 초년 시절부터 많은 관리가 필요하다. 그 첫번째가 크레딧이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거나 처음 이민을 와서 누구나 한번쯤 크레딧 때문에 곤란을 겪는 일이 생기는데 좋은 크레딧을 유지해야 하고 또 자의나 타의로 크레딧이 안 좋아지는 경우 합법적으로 교정을 하는 방법도 있으니 정보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크레딧이 좋다면 다음은 다운페이 할 돈을 모아야 하는데 몇 년 후 얼마짜리 집을 구매 예정인지 정하고 거기에 인플레이션을 적용해서 예상되는 금액을 알고 거기에 맞는 저축방법과 액수를 정하면 된다.
좋은 크레딧과 다운 페이를 마련하면 다음은
그 다음은 모기지 론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일반적인 론은 20% 다운을 기본으로 한다. 첫 번째 집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FHA 론이 적용되어 5%만 다운해도 집을 살 수 있다. 요즘은 론이 많이 완화되어서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없는 외국인 유학생도 30%이상 다운을 하면 론이 가능할 수도 있다. 또 숏세일이나 포클로져 그리고 뱅크럽시를 했어도 예전에는 8년이상 지나야 가능했던 것이 요즘은 2-3년 만 지나도 어떤 경우는 론이 가능해져서 집을 살 수도 있다.
재정 플랜과 연결을 지어서 설명한다면
흔히들 집을 살 때 30과 15년 고정 중 어느 것이 좋겠냐는 질문을 많이 한다.
30년 고정은 처음 론할 때 받은 이자가 30년간 고정 되는데 15년과 비교하여 이자는 높지만 페이먼트은 당연히 적게 낸다. 15년 고정은 이자가 싸고 기간이 적어서 집을 좀 더 빨리 페이오프하겠지만 매달 내는 월 페이먼트에 부담이 갈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 이 두가지 만을 놓고 고민하는데 또 다른 하나의 플랜을 소개할까 한다.
예를들면 60만불짜리 집을 살때 20%를다운 해서 48만 불의 론을 받으면 한달 페이먼이 2,700불 선이고 15년 고정은 3,700불선이 된다. 15년 고정은 이자가 싸지만 중간에 직장을 잃거나 병이 생겨 일을 하지 못하게 될 경우 페이먼트를 못하게 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런데 만약 모기지 론은 30년 고정으로 하고 15년 고정의 월 페이먼트 차액으로 저축성 생명보험을 드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 그렇게 하면 15년뒤에 거기에 저축된 돈이 예상대로 자라 준다면 30년 고정의 15년 뒤 발란스와 거의 같아 진다. 그러면 집을 페이어프 할 수도 있고 또 그외의 장점이 있다.
첫째로 프로텍션이다. 갑자기 사망하는 경우가 발생했을때 보험금을 받아 집을 페이어프할 수있어 남아 있는 가족들을 위한 프로텍션 비용으로 쓰여 질 수 있다.
둘째로 리빙 베네핏이다. 불치병에 걸리거나 일을 할 수 없는 중병에 걸리거나 또는 일상 생활을 할 수 없는 롱텀케어 상황에서 리빙베네핏을 통해 이런 상황에 필요한 목돈을 활용할 수 있다.
셋째는 15년 고정으로 할 경우에는 정해진 페이먼트를 내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는데 보험의 경우는 상황에 따라 돈을 적게 넣을 수도 있고 많이 넣어서 집을 더 빨리 페이어프할 수도 있다. 또 저축된 돈을 필요시 인출할 수도 있어서 중간중간 급한 돈이 필요할 경우 바로 인출해서 사용할 수 있다.
넷째는 은퇴에 활용 할 수 있다. 집을 페이어프 하지 않고 그돈을 계속 저축해서 은퇴에 활용한다면 상당한 목돈을 마련하여 연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위와 같이 다양한 활용에 대해 전문가와 의견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by Chris Kim,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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