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에 대해서
인플레이션은 물가상승률, 다시 말하면 화폐가치의 하락이다.보통은 몇%라고 말하는데 100불이라는 내 돈의 가치가 인플레이션이 5%라고 한다면 다음해에 5불의 가치의 하락이 된다는 것이다.전해에 100불로 살 수 있는 것이 이제는 105불을 줘야 살수 있다는 것이다.역사상 최고는 27% 최저로는 -15.8% 인데 마이너스라 함은 화페가치가 오른 경우로 물가가 떨어진 것이다.최근 역사를 보면 1980년대에 13.5%까지 오른적이 있고 -0.32까지 떨어진 적이 있다.
경제를 잘 다스린 대통령 시절에는 항상 인플레이션이 낮게 잘 유지가 된다.미국 평균은 3.5%정도로 보면 된다.
요즘 금리가 오르고 있는데 그것과도 상관이 있나?
미국의 금리가 오르고 내리는 것은 여러가지 기준이 있지만 보통은 환률과 실업률 그리고,인플레이션을 주로 본다. 정부의 목표는 실업률을 5%미만 그리고, 인플레이션은 2%이하로 유지하는 것이다.이 기준을 중심으로 보면 그 동안 서브프라임 이후로 돈이 시중에 많이 풀렸고 이처럼 돈이 많이 풀리면 화폐 가치가 떨어질 수 있고 이제는 정부가 거둬 드릴 시기라고 보여진다. 따라서 요즘 금리가 올라감으로써 사람들은 빚을 빨리 갚으려 하고 이자가 높은곳에 저축을 하려고 할 것이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알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우리는 이 인플레이션을 왜 알아야 할까
돈을 모으는데 있어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면 집을 사려고 하는 경우다운페이를 모아야 하는데 50만불 집을 사기위해 지금은 10만불이 필요하다면 10년뒤에는 15만불이 있어야 한다. 이런 점을 감안해서 목표를 세워야 하는데 인플레이션을 모른다면 내
가 원하는 시점에 목표를 이루어 내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목표설정이 중요
살면서 내집마련의 꿈, 아이들 교육, 노후 계획 등의 모든 경제적 계획은 기본적으로 인플레이션을 감안해야 한다.요즘 기본페이가 많이 올라가고 있는데 월급이 오르면 사람들의 소비가 늘어난다.그러나 사실은 월급이 오르는 것이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월급이 올랐다고 해서 내 형편이 나아진 건 아니다.평소에 계획이 없이 살아간다면 그저 단순한 계산에 의해 지출이 늘어나게 되고 늘 궁핍한 생활을 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요즘처럼 경제가 어렵고 물가가 높을수록 더 목표 설정과 저축이 중요하다.
by Chris Kim,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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